1.[입시준비] 목표학교 지원이유와 입시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기는?
중학교 1학년 때 인터넷에서 외대부고에 대한 영상이나 글들을 보며 이 학교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가졌었던 것 같다. 외대부고의 커리큘럼이나 교복, 기숙사 생활 등등 모든 면에 있어서 외대부고라는 학교가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막연한 목표였지만 중학교 3학년이 되어, 입시에 대한 확고한 열망이 생겼고 외대부고를 가고자 했다. 그렇게 중학교 3학년 2학기가 될 무렵 입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2.[입시준비] 입시에 도움이 되었던 엠베스트의 서비스/콘텐츠가 있다면?
기본적으로 외대부고에 가기 위해선 성적 관리가 필수적인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엠베스트의 강의들이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학생부 관리 프로그램 또한 나의 학생부가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특목반에서 제공하는 여러 탐구 프로그램 또한 내 평소 지식들을 확장시키고 또 자소서에 작성할 만한 활동들이 되었다.
3.[공부방법] 입시 대비 및 심화/선행 공부를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
입시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학교 공부에 열심인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학교 내신 관리가 누군가에게 있어선 그리 어렵지 않을 수 있지만 때로는 방심과 실수가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적어도 주요과목들에 대해선 항상 수업에 집중하고 복습을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필요할 것 같다.
4.[서류준비] 효과적인 학생부 관리를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자율/동아리/봉사/독서활동 등)
결국은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동아리를 할 때도 하나의 분야에 대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갔고 독서 활동 또한 적어도 한 학기에 5권 이상씩은 기재하려고 노력했다.
5.[서류준비]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
자기소개서를 무작정 작성하려고 하면 꽤나 많이 애를 먹었을 것이다. 나는 평소에도 내 관심 분야에 대해서 많이 탐구하기도 했었고 무엇보다 뉴스를 자주 챙겨 보던 것이 자기소개서의 소재를 찾는데 아주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6.[시련극복] 입시 준비를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겨냈나요?
입시를 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면접 대비를 할 때 마다 불안감이 찾아왔던 부분인 것 같다. 다른 지원자들을 보면서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지만 그럴 때마다 나 스스로를 믿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만을 다하자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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