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1 자유학기제, 시험이 없어도 ‘공부의 감을 잃지 않도록’ 철저히 예습!
엠베스트로 공부하면서, 시험기간 벼락치기가 아니라 평소 꾸준한 학습으로 실력을 쌓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 도입 세대라, 1학년 2학기에는 시험을 보지 않았지만 엠베스트 인강으로 교과 문제집을 풀면서 모르는 개념은 그때그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갔습니다. 덕분에, 2학년 1학기 다시 치러진 시험에 적응하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중학교 생활, 평소에도 엠베스트와 학교수업 병행하며 노트정리로 반복 학습!
평소에는 엠베스트 인강을 통해 예습을 하고(사회, 역사, 과학 위주), 학교 수업을 집중해서 들은 후에, 두 수업에서 공통적으로 강조된 부분과 학교 수업에서 선생님이 따로 강조하신 내용 등을 종합해서 노트에 정리했고, 노트를 반복해서 읽으며 수업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저는 과학과목이 약해서 장풍 선생님의 강의를 가장 많이 수강했습니다. 장풍 쌤 강의를 듣고 노트정리를 하고, 학교 수업에서 추가로 배운 내용과 특히 강조하신 부분을 별도로 표시했습니다.시험대비는 엠베스트 스마트 강의수강, 관리선생님의 꿀팁 활용해 효율적으로!
시험기간에는 평소에 정리해둔 노트를 복습하고 엠베스트 시험대비 특강과 단원평가 풀이를 했고,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스마트펜을 이용해서 필요한 해설강의를 그때그때 찾아보며 확인했습니다. 또 엠베스트 담임 선생님의 조언과 꿀팁을 활용했습니다. ‘시험이 4일이면 시험 4일 전에는 마지막 날 보는 과목을, 3일 전에는 3일째에 보는 과목에 집중하고, 시험 전날까지 모든 범위를 한 번씩 점검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이 방법은 고등학교 내신 시험 준비에도 활용했습니다.인강을 들었다고 끝이 아니다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 필수!
공부는 수업을 듣는 것에서 끝나면 안 됩니다. 자신만의 노트를 만드는 등의 방법으로 배운 내용을 익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문제도 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해설 강의를 통해 내가 문제에 접근한 방법이 맞는지, 더 쉬운 방법은 없는지를 확인하면서 공부하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중3 겨울방학에 유현진 선생님의 문법 강의를 수강하여 개념을 익혔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복습한 덕분에, 고등학교 입학 후 문법 공부하는 시간을 줄이고 다른 공부에 시간을 더 들일 수 있었습니다.휴식시간은 실력 향상의 기회! + 나만의 목표로 동기를 잃지 말 것!
머리를 식힐 땐, 엠베스트 글로벌리더십 컨텐츠 중 ‘만리중국사’를 즐겨보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으면, 다양한 비교과 동영상 컨텐츠(과학실험, 수행평가 영상 등)를 보며 휴식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자칫 목표 없이 해이해지기 쉬운 중학생 시절, 엠베스트 목표달성 장학제도를 통해 특목고 진학 목표를 확실하게 수립했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에 대한 보상과 동기 부여를 여러분도 잘 활용해 보세요!대입, 3년 준비와 6년 준비는 결과가 다릅니다.
고등학교 학습과 수능 학습은 모두 중학교 공부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중학교 때는 놀아도 된다’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중학교 때 3년 동안 기초를 쌓고 3년 동안 그것에 더해서 공부하는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중학교 3년간 공부한 결과, 늘 전교 10등 안의 성적을 유지했고, 중3 때는 전교 2등까지 올랐습니다. 내신 성적은 200점 만점에 194.6점을 받았습니다.